돌잔치하루전날 케이스에서 한개를 빼는데 이름위중간부분 올이 스르륵 2센치정도 풀렸습니다. 푹패여있습니다.

기분이 너무 안좋았지만 다음날이 돌잔치라서 그냥 저냥 시간이 흘러가고 제가쓰려고 8장정도를 풀어봤는데 아이보리,그레이 각 20장씩했는데 제가 풀어본 그레이만 3장이 똑같은 위치가 그냥 꺼내면서 스르륵 풀려요 사장님께 사진도 보내드렸지만 불량이 아니고 수건올풀림은 원래있는현상이고 가위로 자르면 다른사람은 못알아볼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실밥도 잘라서 쓰지않냐고

실밥은  매듭이 지어진거라 엄연히 다르고 사진이랑 상황설명을 아무리 해도 불량이 아니다 공장에서도 안받아준다 서비스차원에서 교환해주겠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돌잔치전에 올풀어짐때문에 신경쓰여서 짜증이났고 설마 한개만그러겠지 제발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열어보니 연달아 풀리니 진짜속상하네요 이미 친척들에게 보내드린수량도 꽤되는데.. 풀린제품을 보내야지만 반품을해준다.(이부분은 당연할수도 있는데 제가 사장님입장이면 몇장추가해서 보낼거 같아요.)밑에 리뷰 보면 저랑 똑같은 상황인거 같네요.

생전 수건쓰다가 이렇게 올이 풀린적이 없는데 

근데 불량이 아니다라고만 하시니 답답하네요.

제 수건올풀림 사진을 제품상세페이지에 예시로 올려주세요. 이렇게 될수도  있다고 그럼 저 진짜 구입안했을거예요.